제 5편, 양손 검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쓰네요. 무턱대고 쓰니 영 막막해서 말이죠 -ㅅ-;; 결국 정의, 외형, 용법, 마비노기 안에서의 모습으로 나누어 설명하기로 하고 이전에 올렸던 것들도 수정했습니다.
마비노기에서 양손 검은 도검류 중에서 자체 대미지는 가장 높습니다. 인간이 다룰 수 있는 무기 중에서 단독으로 가장 높은 대미지를 내는 것이 양손 검이죠. 하지만 쌍검 때문에 결국 대미지가 떨어집니다. 스플래시 범위 개조를 하든지 하여 가지고 놀거나, 정령무기로 만들어 사용하는 일이 많습니다.
1) 투 핸디드 소드 Two-handed sword


- 정의 : 롱 소드가 한 손으로도, 양손으로도 다룰 수 있는 무기였던 반면, 투 핸디드 소드는 양손만으로 다루는 도검을 일컫습니다. 14세기경에 등장하기 시작했고 15세기와 16세기에 걸쳐 보병들이 사용했죠. 중세의 도검이 아니라 르네상스 시대의 도검입니다. 길이와 무게의 편차가 심했기 때문에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일단 평균 길이는 170cm, 평균 무게는 3kg정도로 잡을 수 있습니다.
- 외형 : 일단 상대적으로 길고 무거운 칼날을 더 자유롭게 다룰 수 있도록 하고, 밸런스도 맞추도록 하기 위해서 그립이 긴 것이 특징입니다. 방패의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창이나 칼날을 더 잘 막을 수 있도록 가드가 긴 편입니다. 브로드 소드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방어구의 비중이 줄어들수록 도검의 가드가 발달하게 됩니다. 가드에 사이드 링이 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루기 편리하도록 가드 가까운 칼날에 날을 세우지 않아 손으로 잡을 수 있는 부분인 리카소를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리카소를 잡은 손을 보호하기 위해서 리카소의 칼끝에 가까운 쪽에 패링 훅이 있기도 합니다. 리카소의 패링 훅과 가드의 사이드 링은 15세기 중반에 도입되었습니다. 칼집은 따로 만드는 경우가 별로 없었고, 그냥 칼집 없이 어깨에 걸치고 다니거나 끈으로 대충 묶어서 어깨에 메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첨부 사진의 투 핸디드 소드는 길이가 130cm로 짧은 편인데, 발달된 리카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용법 : 사용법은 일반적인 롱 소드를 다루는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당시의 검술이 완성도와 범용성이 높았기 때문에, 롱 소드 검술을 투 핸디드 소드나 폴암류에도 적용할 수 있었죠. 단지 다른 것이 있으면 투 핸디드 소드의 긴 길이에 맞추어 사용법을 약간 변형시켰다는 것입니다. 독일 용병대인 란츠크네히트의 소수정예인 도펠졸트너는 양손 검으로 적의 장창의 창날에 가까운 부분을 때려꺾는데 사용하거나, 리카소를 잡고 여러자루의 창을 막으며 그것을 밀어젖히기도 하였습니다.
- IN 마비노기 : 마비노기의 투 핸디드 소드는 리카소는 있지만 가드가 짧습니다. 방어는 도외시하고 공격에만 집중한다는 느낌이랄까... 리카소는 장식일 뿐입니다. 마비노기에서 투 핸디드 소드는 정령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정령화 했을 경우 클레이모어에 비해 최대 대미지와 밸런스가 높습니다. 그 외에 다른 무기들에 비해 스플래시 대미지 범위가 넓고 스매시를 사용할 때 대미지 추가도 되지만, 정령 무기가 아닌 이상 브로드 소드 쌍검을 넘어서긴 어렵죠. 비싸기도 하고 하니, 필살기용 정령무기를 존재목적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2) 클레이모어 CLAymore


- 정의 : 중세 후기부터 근세 초기까지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더들이 사용했던 양손 검입니다. 큰 칼이라는 뜻이죠. 클레이모어라는 말은 17세기에 스코틀랜드에서 사용했던 브로드 소드를 가리키기도 했으며, 18세기까지만 하더라도 클레이모어라는 것이 대부분 스코틀랜드 특유의 브로드 소드를 가리키는 말로 쓰였습니다. 18세기 후반부터 클레이모어가 양손 검을 지칭하는데 주로 쓰였죠.
- 외형 : 일반적인 양손 검에 비해서는 조금 작은 편입니다. 보통 140cm에 그립 길이는 30cm정도, 무게는 2.5kg정도였습니다. 가드는 양쪽이 칼날 끝쪽을 향해 어느 정도의 각도로 기울어져 있으며, 가드 끝에는 네잎 클로버처럼 고리모양의 장식이 있는 것이 보편적이었습니다. 간혹 가드가 곡선형에 가드 측면에 손을 보호하는 방호판을 두개 단 것도 있었습니다. 다른 투 핸디드 소드들에 비해 거의 칼집을 만드는 편이었습니다.
- 용법 : 긴 롱 소드처럼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다른 양손 검에 비해서 작은 편이었기에, 클레이모어를 한 손으로 잡고 휘두르는 경우도 간혹 있었다고 합니다.
- IN 마비노기 : 클레이모어의 경우에는 상당히 잘 구현된 편입니다. 가드의 모양과 장식과 투 핸디드 소드에 비해 짧다는 점 등등. 정령화 했을 때는 최대 대미지는 낮지만 최소 대미지가 높으며, 크리티컬률이 높습니다. 크리티컬을 중시하는 경우에 사용되죠.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만.
3) 익스큐셔너스 소드 ExecuTIoner's sword
- 정의 : 말 그대로 '사형집행인의 칼'입니다. 품질이 높고 사용하기 좋은 형태라 이 칼을 가지고 수많은 적의 목숨을 빼앗았기 때문에 사형집행인의 칼이라고 불렸느냐? 그런건 아닙니다. 진짜로 사형집행인이 사용한 칼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17~18세기에 많이 사용되었죠. 이전에는 참수를 하는 데 도끼를 많이 사용했습니다만, 15세기 이후로 양손 검이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 외형 : 사형을 집행할 때 평민은 교수형에 처한 반면 귀족은 참수형을 시켰습니다. 참수형은 고급스러운 사형법이었죠. 익스큐셔너스 소드에 목이 달아난 사람이 대부분 귀족이다보니, 익스큐셔너스 소드는 화려하게 장식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칼날을 사형집행장면을 묘사하는 그림 등으로 장식하기도 했고, 가드와 그립도 장식의 대상이었습니다. 최대한 힘을 주어 내려쳐 단면에 목을 날릴 수 있도록 그립의 길이는 비교적 짧게 만들어졌습니다. 칼날의 길이는 1m가 넘었고, 오로지 목을 베는 데만 사용했기 때문에 칼 끝은 둥글게 만들어졌습니다.
- 용법 : 처형장은 반드시 교외여야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시내에서 형을 집행하기도 했습니다. 처형장에서 수형자의 눈을 가리고 무릎을 꿇게한 뒤, 손을 앞이나 뒤로 모아 묶었습니다. 사형을 집행할 때 사형수의 손을 결박하는 것은 어느 시대, 어느 국가에서나 공통적이었죠. 그 다음에 양손으로 익스큐셔너스 소드를 잡고 휘둘러 목을 쳐냈었죠. 실전용이 아니라 처형용이었기 때문에 그 외의 쓰임은 없었습니다.
- IN 마비노기 : 마비노기에서는 익스큐셔너스 소드를 화려한 장식이 달린 양손 검으로 구현했습니다. 가드는 날개모양이고, 칼날에도 장식이 있죠. 그립의 길이는 길이 일반적인 양손 검과 마찬가지입니다. 합성으로만 만들어지기 때문에 가격은 높은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양손 검들에 비해 대미지와 크리티컬률이 높은 편입니다만, 많지 않은 무기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개조를 한다고 해서 눈에 띄게 성능이 좋아지지도 않고, 정령화 시킬 수도 없습니다. 마비노기에서 양손 검은 정령무기로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익스큐셔너스 소드가 사용될 일은 의장용 외엔 없습니다.
마비노기에서 양손 검은 도검류 중에서 자체 대미지는 가장 높습니다. 인간이 다룰 수 있는 무기 중에서 단독으로 가장 높은 대미지를 내는 것이 양손 검이죠. 하지만 쌍검 때문에 결국 대미지가 떨어집니다. 스플래시 범위 개조를 하든지 하여 가지고 놀거나, 정령무기로 만들어 사용하는 일이 많습니다.
1) 투 핸디드 소드 Two-handed sword


- 정의 : 롱 소드가 한 손으로도, 양손으로도 다룰 수 있는 무기였던 반면, 투 핸디드 소드는 양손만으로 다루는 도검을 일컫습니다. 14세기경에 등장하기 시작했고 15세기와 16세기에 걸쳐 보병들이 사용했죠. 중세의 도검이 아니라 르네상스 시대의 도검입니다. 길이와 무게의 편차가 심했기 때문에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일단 평균 길이는 170cm, 평균 무게는 3kg정도로 잡을 수 있습니다.
- 외형 : 일단 상대적으로 길고 무거운 칼날을 더 자유롭게 다룰 수 있도록 하고, 밸런스도 맞추도록 하기 위해서 그립이 긴 것이 특징입니다. 방패의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창이나 칼날을 더 잘 막을 수 있도록 가드가 긴 편입니다. 브로드 소드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방어구의 비중이 줄어들수록 도검의 가드가 발달하게 됩니다. 가드에 사이드 링이 달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루기 편리하도록 가드 가까운 칼날에 날을 세우지 않아 손으로 잡을 수 있는 부분인 리카소를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리카소를 잡은 손을 보호하기 위해서 리카소의 칼끝에 가까운 쪽에 패링 훅이 있기도 합니다. 리카소의 패링 훅과 가드의 사이드 링은 15세기 중반에 도입되었습니다. 칼집은 따로 만드는 경우가 별로 없었고, 그냥 칼집 없이 어깨에 걸치고 다니거나 끈으로 대충 묶어서 어깨에 메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첨부 사진의 투 핸디드 소드는 길이가 130cm로 짧은 편인데, 발달된 리카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용법 : 사용법은 일반적인 롱 소드를 다루는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당시의 검술이 완성도와 범용성이 높았기 때문에, 롱 소드 검술을 투 핸디드 소드나 폴암류에도 적용할 수 있었죠. 단지 다른 것이 있으면 투 핸디드 소드의 긴 길이에 맞추어 사용법을 약간 변형시켰다는 것입니다. 독일 용병대인 란츠크네히트의 소수정예인 도펠졸트너는 양손 검으로 적의 장창의 창날에 가까운 부분을 때려꺾는데 사용하거나, 리카소를 잡고 여러자루의 창을 막으며 그것을 밀어젖히기도 하였습니다.
- IN 마비노기 : 마비노기의 투 핸디드 소드는 리카소는 있지만 가드가 짧습니다. 방어는 도외시하고 공격에만 집중한다는 느낌이랄까... 리카소는 장식일 뿐입니다. 마비노기에서 투 핸디드 소드는 정령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정령화 했을 경우 클레이모어에 비해 최대 대미지와 밸런스가 높습니다. 그 외에 다른 무기들에 비해 스플래시 대미지 범위가 넓고 스매시를 사용할 때 대미지 추가도 되지만, 정령 무기가 아닌 이상 브로드 소드 쌍검을 넘어서긴 어렵죠. 비싸기도 하고 하니, 필살기용 정령무기를 존재목적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2) 클레이모어 CLAymore


- 정의 : 중세 후기부터 근세 초기까지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더들이 사용했던 양손 검입니다. 큰 칼이라는 뜻이죠. 클레이모어라는 말은 17세기에 스코틀랜드에서 사용했던 브로드 소드를 가리키기도 했으며, 18세기까지만 하더라도 클레이모어라는 것이 대부분 스코틀랜드 특유의 브로드 소드를 가리키는 말로 쓰였습니다. 18세기 후반부터 클레이모어가 양손 검을 지칭하는데 주로 쓰였죠.
- 외형 : 일반적인 양손 검에 비해서는 조금 작은 편입니다. 보통 140cm에 그립 길이는 30cm정도, 무게는 2.5kg정도였습니다. 가드는 양쪽이 칼날 끝쪽을 향해 어느 정도의 각도로 기울어져 있으며, 가드 끝에는 네잎 클로버처럼 고리모양의 장식이 있는 것이 보편적이었습니다. 간혹 가드가 곡선형에 가드 측면에 손을 보호하는 방호판을 두개 단 것도 있었습니다. 다른 투 핸디드 소드들에 비해 거의 칼집을 만드는 편이었습니다.
- 용법 : 긴 롱 소드처럼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다른 양손 검에 비해서 작은 편이었기에, 클레이모어를 한 손으로 잡고 휘두르는 경우도 간혹 있었다고 합니다.
- IN 마비노기 : 클레이모어의 경우에는 상당히 잘 구현된 편입니다. 가드의 모양과 장식과 투 핸디드 소드에 비해 짧다는 점 등등. 정령화 했을 때는 최대 대미지는 낮지만 최소 대미지가 높으며, 크리티컬률이 높습니다. 크리티컬을 중시하는 경우에 사용되죠.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만.
3) 익스큐셔너스 소드 ExecuTIoner's sword
- 정의 : 말 그대로 '사형집행인의 칼'입니다. 품질이 높고 사용하기 좋은 형태라 이 칼을 가지고 수많은 적의 목숨을 빼앗았기 때문에 사형집행인의 칼이라고 불렸느냐? 그런건 아닙니다. 진짜로 사형집행인이 사용한 칼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17~18세기에 많이 사용되었죠. 이전에는 참수를 하는 데 도끼를 많이 사용했습니다만, 15세기 이후로 양손 검이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 외형 : 사형을 집행할 때 평민은 교수형에 처한 반면 귀족은 참수형을 시켰습니다. 참수형은 고급스러운 사형법이었죠. 익스큐셔너스 소드에 목이 달아난 사람이 대부분 귀족이다보니, 익스큐셔너스 소드는 화려하게 장식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칼날을 사형집행장면을 묘사하는 그림 등으로 장식하기도 했고, 가드와 그립도 장식의 대상이었습니다. 최대한 힘을 주어 내려쳐 단면에 목을 날릴 수 있도록 그립의 길이는 비교적 짧게 만들어졌습니다. 칼날의 길이는 1m가 넘었고, 오로지 목을 베는 데만 사용했기 때문에 칼 끝은 둥글게 만들어졌습니다.
- 용법 : 처형장은 반드시 교외여야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시내에서 형을 집행하기도 했습니다. 처형장에서 수형자의 눈을 가리고 무릎을 꿇게한 뒤, 손을 앞이나 뒤로 모아 묶었습니다. 사형을 집행할 때 사형수의 손을 결박하는 것은 어느 시대, 어느 국가에서나 공통적이었죠. 그 다음에 양손으로 익스큐셔너스 소드를 잡고 휘둘러 목을 쳐냈었죠. 실전용이 아니라 처형용이었기 때문에 그 외의 쓰임은 없었습니다.
- IN 마비노기 : 마비노기에서는 익스큐셔너스 소드를 화려한 장식이 달린 양손 검으로 구현했습니다. 가드는 날개모양이고, 칼날에도 장식이 있죠. 그립의 길이는 길이 일반적인 양손 검과 마찬가지입니다. 합성으로만 만들어지기 때문에 가격은 높은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양손 검들에 비해 대미지와 크리티컬률이 높은 편입니다만, 많지 않은 무기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개조를 한다고 해서 눈에 띄게 성능이 좋아지지도 않고, 정령화 시킬 수도 없습니다. 마비노기에서 양손 검은 정령무기로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익스큐셔너스 소드가 사용될 일은 의장용 외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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